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구맞음 아웃 (문단 편집) == 개요 == 타자가 친 타구가 주자의 몸에 맞으면서 아웃 처리되는 상황을 말한다. 한 시즌에 몇 번 나올까 말까한 희귀한 상황인데, 당연히 주자는 자신의 몸으로 날아오는 공을 보면 본능적으로 피할 것이고, 날아오는 거리상 [[몸에 맞는 공]]보다는 더 피하기 쉽기도 하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공격 측은 안 그래도 타구에 맞아서 아픈데 아웃까지 당하면서 굉장히 화가 나게 된다. 이런 형태의 아웃이 있는 이유는 주자가 타구에 맞는 상황을 수비방해(규칙 7.09m)로 보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먼저 출루해 있던 주자가 맞는 경우(규칙 7.08f)와 타자가 출루하는 과정에서 맞는 경우(규칙 6.05g)가 있다. 타자가 이렇게 아웃당하는 경우는 대개 [[번트]]를 대고 나가다가 하필이면 공이 1루 쪽 내야 파울라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그 부근을 구르는 바람에 미처 피할 틈 없이 공에 닿게 되는 경우일 때가 많다. 심지어 이런 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를 기록하기 위한 별도의 기호도 존재한다. 타자가 맞으면 χ, 주자가 맞으면 Χ. 예를 들어, 타자가 1루로 출루하던 중 포수 부근에서 자기 타구에 맞아 아웃되면 'χ-2'로 기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